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스 스트랜딩 (문단 편집) == 게임 관련 정보 == 일단 설정상으로는 택배 배송을 표방한다. 주인공 [[샘 포터 브리지스]]도 세간에 전설의 배달부로 불리는 만큼 택배 배송 게임임은 명확하지만, 단순하게 택배가 주요 컨텐츠라고 생각하면 굉장히 곤란하다. 컷신 배치의 경우 감독이 코지마 히데오라는 우려와는 다르게 생각보다 잦지는 않다. 컷신은 각 에피소드의 처음과 끝 위주로 배치되기 때문에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서는 많이 안본 것 같이 느낄 수도 있다는 평이다. 물론 코지마답게 엔딩으로 가면 컷씬이 지나치게 많고 길지만 일단 일반적인 게임 플레이는 사실상 끝난 단계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화물을 배달하는 것 이외에도 게임 자원이 단순한 화폐로 되어있지 않고 여러가지 재료들로 세분화한데다 플레이어도 필요에 의해 이 자원들을 대량으로 사용해야 하는 시점이 오기 때문에 배달 퀘스트를 통해 필요한 자원을 보수로 받고 테크트리를 올려 이를 통해 새로운 장비를 생산하거나 다른 방식으로 소비해 이득을 얻는 개념이 적용되어 [[자본주의]]는 몰락한 것으로 보이지만 일종의 무역 개념은 여전히 적용되었다고 할 수 있고 이게 귀찮은 사람들은 아예 게임이 제시하는 정상적인 파밍 절차를 무시해버리고 적대적 NPC들이 거주하는 지역에 쳐들어가 전투를 통해 도둑맞은 화물들을 돌려받거나 BT를 토벌해버리는 방식도 사용할 수 있어 마치 [[대항해시대 시리즈]]를 플레이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 도로를 비롯한 각종 인프라 시설 건설을 통해 각 지역 간의 연결성을 강화할 수 있어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적인 요소도 포함되었다. 일반적인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은 보통 시장, 사장 같은 최고위 간부의 입장에서 플레이를 하게 되지만 이 게임의 경우엔 건설 계획 입안자가 직접 [[노가다]] 및 유지보수를 해야 하는 특이한 방식을 채용했다. 메탈기어 시리즈부터 호평을 받은 코지마 프로덕션 특유의 몰입감 있는 스토리 전개가 데스 스트랜딩에서도 이어져 다소 생소한 소재를 다뤘음에도 흥미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